하남산업단지(河南産業團地)
입주기업체현황을 보면 112개 업체가 가동중에 있고 17개 업체가 휴업중에 있으며, 그리고 5개업체가 건설중에 있다. 가동업체를 업종별로 구분하면 조립금속 및 기계 38개, 화학 22개, 기타제조업 18개, 임대 12개, 지원시설 8개, 비금속 7개, 식음료품 6개, 섬유 1개 등이다. 1998년 전반기의 생산실적은 9003억100만원이고, 수출실적은 4억1878만7000달러이다. 공단지원시설로는 1일 3만t의 공업용수 공급시설과 2만㎾의 전력공급시설, 1일 30만t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등이 있다. 1998년 현재 제2단지의 총종업원수는 5,559명으로 남자 4,575명, 여자 984명이다. 156개 입주기업체 중 135개 업체가 가동중이며, 업종별로는 조립금속 및 기계 80개, 임대 31개, 화학 14개...